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110602010251729002고액권 화폐 인물 선정을 놓고 말도 많았다.
김구 선생은 남한 만의 단독 정부 수립, 신사임당은 구 부계 혈통 사회에 지나친 현모양처상으로서 현대 여성 이미지랑 안 맞는다는...
그만큼 우리 선조들엔 인물이 없어서 그런가. 유관순 열사와 경합을 벌였었는데..
난 누가 되도 별루 관심이 없다. 왜! 고액권이 나올 정도로 그만큼 물가가 오르고 만원 가지고 살 게 없고, 화폐 가치는 떨어졌으니까..
밥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고액권 인물 누가 되던 무슨 상관이냐고!! 나 역시 5만원, 10만원 인물 들여다 보면 싫을 거 같다.
대신 누가 나한테 주면 인물이 이뻐 보이겠지만...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