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 읽혀 주다가 특히 우리 나라 창작 동화나 그림책들이 멋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있다.
특히 수채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서양의 창작동화 그림책들도 훌륭하지만 역시 동양적인 정서보다 뒤쳐진다. 텃치가 강하고 굵고, 기하학적인 그림들이 많다. 물론 칼데콧이나 케이트그리너웨이상 받은 책들 삽화를 집중적으로 보면 서양의 다양성 문화도 대단한 것 같다.
<넉점반>이라는 책은 고 윤석중씨의 동시다.
몇 줄 안되는 내용이지만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엹은 브라운 색깔의 선과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조화를 이루는데 무척이나 세밀해서
감탄하게 된다.
<도토리 계절 그림책>은 사계절 시리즈로 총 4권인데, 겨울은 흑백 톤으로만 그렸고 봄, 여름, 가을편이 시골 정취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불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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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채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서양의 창작동화 그림책들도 훌륭하지만 역시 동양적인 정서보다 뒤쳐진다. 텃치가 강하고 굵고, 기하학적인 그림들이 많다. 물론 칼데콧이나 케이트그리너웨이상 받은 책들 삽화를 집중적으로 보면 서양의 다양성 문화도 대단한 것 같다.
<넉점반>이라는 책은 고 윤석중씨의 동시다.
몇 줄 안되는 내용이지만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엹은 브라운 색깔의 선과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조화를 이루는데 무척이나 세밀해서
감탄하게 된다.
<도토리 계절 그림책>은 사계절 시리즈로 총 4권인데, 겨울은 흑백 톤으로만 그렸고 봄, 여름, 가을편이 시골 정취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불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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