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555http://blog.naver.com/lianxi/70023901007영화 <색, 계>의 미끈한 미남 왕리홍. 남편의 첫 마디는 '허~ 잘 생겼다, 그 놈'이었다.
영화에 2% 몰입이 부족했던 나는 왕리홍과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어찌어찌 이어졌는지 최근 왕리홍과 탕웨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음.. 바람직하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걸륜. <황후화>에서 나올 때는 나이에 맞지 않게 들어 보인다는 거였고 좀 반항기섞인 외모다.
회사에 이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애가 있다.
주걸륜은 어렸을 때 부터 배운 피아노 솜씨를 영화에서 아낌없이 발휘한다. 영화를 직접 감독까지 했으니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는 감탄할 만하다. 특히 중화권 배우들은 가수, 연기를 거의 겸업하다시피 하는데 한 때 중국 배우 - 뭐 주로 홍콩, 대만 사람들이었지만 - 비디오에 심취해서 볼 땐 유덕화부터 이연걸까지 모두 멋졌으니까.. 나는 주로 여명, 정이건 이런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잘 생겨서 좋긴 하다만 물론 내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줏대없이 좋아하는 지속도가 짧고 휙~ 잊어 버린다.
그런데 세대가 바뀐 후 요즘 젊은 아해들은 정말 비주얼이 좋다. 심지어 파란을 일으킨 진관희도 그럴만하게 인물이 곱상하니까. 그런데 노래나 이런 재능까지 겸비했다면 오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여주인공들 계륜미, 증개현도 다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