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411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464연말 쉬는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포뇨> <볼트> 더빙판 보다..
대표적인 애니매이션 제작사인 일본 지브리사와 미국 디즈니사의 애니매이션을 한편씩 본 셈이다. 선아는 포뇨가 더 재밌었던 모양이다.
귀엽고, 단순하고 그림도 예쁘고 서정적이니까.. 볼트도 참 잘 만들었다. 신나고 속도감 있게.. 강아지와 고양이 햄스터의 로드무비 형식인데 애니매이션 실력들은 갈수록 더욱 뛰어난 것 같다.
아이들 극장가는 거 맛들렸다. 집 앞 5분 거리에 멀티플렉스가 2개나 있으니.. 마다가스카 2 개봉하면 이것도 보잰다.
얘들이 무슨, 아빠가 수시로 영화 틀어 주고 영화관도 가볍게 가니 간단한 일인 줄 아는 모양..
에휴~ 그래도 아이들이 쫌만 더 크면 친구들끼리만 놀려고 할 테니 소망을 들어 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