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성탄 한파가 몰아친 2010년 크리스마스..
23일 오후부터 급강하, 이브 날 아침은 전날 아침보다 15도나 떨어지고, 성탄절 새벽엔 영하 16도까지 기록하는 걸 봤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는 무르익는다. 꽉 막히는 교통 체증이 말해 주듯...
선물로 받은 파리바게뜨 쉬폰 케익과 함께, G20 정상회의 와인 중 하나였던 마가리 2007 레드와인과 함께... 내 입맛엔 역시나 독해서 이 와인 덕분에 안심 구이까지 하게 됨~~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