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07.07 09:29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법칙

조회 수 958 추천 수 8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 ! !’ 하고 외쳐 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 ! ! ! !”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는 것이야 말로
부부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 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모네타]

?
  • ?
    2011.07.08 00:17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구만..음..
    얼마나 지키고 사는지 모르겠군..아마 하나도 없을듯 한데 말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 스크랩 취직 잘 되고 대입 유리 “전교 100등 중 87명이 이과” 최유진 2016.09.26 71
393 스크랩 이중섭 전시회 file 최유진 2016.09.20 134
392 스크랩 체험학습 답사지 (여름) 최유진 2017.06.28 150
391 스크랩 주먹도끼, 빗살무늬토기 최유진 2017.03.15 152
390 스크랩 반가사유상 file 최유진 2017.03.20 163
389 스크랩 농경문 청동기, 청동거울, 청동방울 최유진 2017.03.20 167
388 스크랩 체험학습 답사지 (봄) 최유진 2017.06.28 293
387 스크랩 잘못 알려진 역사 상식들 최유진 2013.11.21 565
386 스크랩 수능 만점자 최유진 2014.02.07 577
385 스크랩 구로아트밸리 공연 file 최유진 2011.08.09 581
384 스크랩 감사 (퍼온 글) 최유진 2013.03.14 586
383 스크랩 교과서 개정 최유진 2013.02.19 601
382 스크랩 치매의 싹 최유진 2014.01.07 607
381 스크랩 중학교 자유학기제? (매경) 최유진 2013.03.29 610
380 스크랩 안보교육 최유진 2013.03.13 615
379 스크랩 국민연금 2060년 고갈 최유진 2013.03.29 616
378 스크랩 수능시험 당일 영역별 지침 최유진 2013.11.07 618
377 스크랩 방사능 - 오해와 진실 (매경) 최유진 2013.10.14 621
376 스크랩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전자신문) 최유진 2012.02.22 626
375 스크랩 맞벌이의 함정 최유진 2013.03.26 6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