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씨..
책을 재미있게 쓴다.
한참전에 무궁화꽃..을 읽고나서
지금은 한반도, 하늘이여땅이여를 읽고있다.
영화, 소설, 드라마는 재미있으면 장땡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내 소견이다. 난 비평가가 아니고 관객, 독자, 시청자이기 때문이다.
근데 그런 비평가도 아닌것들이 자기주장이 널리 알려져야 하는 것처럼
남들에게 읽지마라, 시간아깝다, 그게 소설이냐 하는 식으로 여기저기
쓰는거 보면 속이 쓰리다.
여하튼 소설작가들의 천재성이 부럽고
이 책들은 독자들을 한국현대사에 대한 의구심을
탐구해보게 하는 열정으로 바꿔놓는 작가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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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하늘이여 땅이여
황태자비 납치사건
제3의 시나리오
바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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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의 나라.....
칼의 노래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