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1Roll

안면도 사진 첫번째필름
스캐너를 그냥 XP에 있는 기본프로그램으로 긁었더니 화질이 별로
안좋다. 실제사진은 상당히 깨끗하다. 집에가서 프로그램 다시
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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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토오토 ASA200 오토포커스용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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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앞의 쪽섬이다. 만조때는 저쪽에 보이는 하얀 모래까지 물이 찬다.

다들 훌렁 훌렁 가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가면 시간 엄청 걸린다.





아짐마 폼 좋고.

아이들 넓은 곳에만 데려다 놓으면 저리 뛰고 좋아한다.
저 우측엔 동현형과 일행들이다.



저어기 쪽섬 꼭데기에서 물이 찼을때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겠다.









저 지겨운 V자를 보라. 앞으로 아주 여러번 나온다.
그 와중에 혜정이가 동현형을 괴롭힌다(?)

드디어 조개 비스무리 한것을 발견.
이 여자아이의 안면도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요따시만한 아이에게는 무리가 되는 길일수도 있다.











"아빠 게다 게다 게다" "시꺼!"

선아야 웃자. 동균아 엄마보고 웃자.

이번엔 이쁜짓을 해볼까

살 잘올랐다. 이 얼마나 편한가 화이트발란스 안맞춰도 되구.



사악한 표정

그만해 선아야.



잡히라는 대하는 안잡히구..씨이

배에서 각종 바구니를 나르는 쪽배에 한번 타보고

쟤가 나는 안태워주고 지만 타네

새우 무서버



안면도 장꽁 농원에서 바다로 나가는 통로..일몰때의 실루엣촬영
연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