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소를 들어갔다 나오는길에 그릇 도매상가들이 있는곳을 지나치면서 갑자기 화악~~! 핸들을 틀어 한 가게에 들어가서 전골판을 하나 샀다. 8,000원... 이곳에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궁무진하다. 일단 생각나는 것만 나열을 하면 부대찌개(원래 이거 해먹으려고 샀다) 두부두루치기, 해물전골, 떡볶이, 기타등등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