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때,
회사에서 고아원 돕기 바자회를 열었을 때, 땡하자마자 가서 좋은 것들 휩쓸어 왔다.
양주를 못 사온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양보~
두 녀석 소꿉놀이 셋트..
사람들이 잘 샀다고 아쉬움과 칭찬을 했던..
이것들도 바자회에서.. 다들 500원에서 1000원 사이이다.
곰인형, 후부 모자 (새것), 메모꽂이, 몬스터 주식회사 비됴 (한글 더빙: 새 것 ^^),
팔찌/목걸이 셋트, 그리고 동균이 부츠...
버즈.. 동균아빠의 엄청난 노력과 정성의 결과로 싸게 산 동균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