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5.09.12 10:42

천식 (네이버)

조회 수 1076 추천 수 8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아이의 천식 ( 13 ~ 24 momth )

아이 천식 환자가 늘고있는 추세입니다.어린아이들 중 5~10%가 앓고있습니다.알레르기의 한종류인 천식을 앓는 아이들은 숨쉬기를 힘들어해 엄마들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아이가 천식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상태를 여러모로 살펴보아야합니다.
다른 알레르기 질환은 없는지, 가족 중에 알레르기 환자는 없는지,
숨을 쉴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지, 기침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
밤에 기침이 심해지고 특히 새벽에 기침발작이 나타나는지 등 여러상황을 종합하여진단을 내리도록 합니다.

특히 두살미만의 어린아이들이 3회이상 심한 쌕쌕거림이나 호흡 곤란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천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잦은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천식이 의심될때는 정확한 진단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먼저 혈액 검사로 알레르기 체질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알레르기성 특이항체 검사와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 패기능 검사등을 통해 천식의 원인 물질을 찾게 됩니다.

원인 물질을 찾았다면 그 물질을 멀리하거나 그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아이의 천식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외에도 체력 단련을 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만성적인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치료하겠다는성급한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부모가 천식에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이의 생활환경에 주의 하며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증상의 정도와 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약의 종류와 투어량을 조절해야 하므로 소아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이리저리 옮기는 것도 피해야 할일입니다.

요즘은 약 대신에 기관지 속으로 직접 투여하는 '흡입 약물' 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진드기는 없애고 , 먼지나 털은 금물입니다!


천식을 앓고있는 아이의 집안 환경은 다음과같이 해주십시오.

1. 집에 새,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2. 청소를 할때에도 아이 앞에서 쓸거나 털지 말고 걸레를 사용해서 먼지가 날리지 않게 주의 하며, 가능하면 진공청소기를 쓴다, 요즘은 헤파 방식의 필터를 사용하는 진공청소기가 나오는데 집먼지를 없애주기때문에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공팡이 쓸지 않도록 통풍을 자주한다.

4. 바퀴벌레는 만병의 근원, 반드시 없애야 한다.

5. 카펫은 물론 먼지 날리는 소파도 있어서는 안 된다.

6. 이불은 자주 말리고, 메밀 배개는 베지 않는다

7. 곰 인형같이 털이 많은 인형은 주지 않는다.

8. 꽃가루가 위험 하므로 실매에 꽃을 장식 하지 않는다.

9. 담배를 피우지 말고, 향수도 사용하지 않는다

천식에는 수분공급이 중요합니다!
천식이 심할떄는 물을 가능한 많이 마시게 하느것이 좋습니다.
기관지 점막의 염증으로 생긴 전액을 묽게 해주기 때문이죠.
끈끈한 점액을 묽게 해주는 데는 물을 마시고, 들이마시는 공기의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도운이 됩니다.
기관지의 분비물을 묽게 하기 위해 거담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 물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더 큰 효과를 얻습니다.  그러나 다른 호흡기 질환과 달리 습도가 50%이상은 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내용출처 : [인터넷] 대한의사협회 참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 1 file 최유진 2006.01.23 1075
722 스크랩 직장에 남는 자들을 위한 조언 최유진 2005.08.23 1075
721 독서 마지막 강의 중.. 최유진 2009.06.26 1074
720 우스개 초딩의 일기 (하니 유머 펌) file 최유진 2006.02.09 1074
719 여행 강원도 바우길 정보 최유진 2010.09.13 1073
718 스크랩 반배정 최유진 2008.02.25 1073
717 기타 결국.. 위대한 저널리즘의 승리 최유진 2005.12.23 1072
716 사진 공휴일이면 나무 심었을래나? file 최유진 2006.04.05 1071
715 기타 방에서 바라본 풍경.. file 2006.01.06 1071
714 스크랩 갈수록 힘들다.. file 최유진 2005.08.29 1071
713 우스개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 file 최유진 2005.07.22 1071
712 스크랩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 (동아일보 등) 최유진 2008.04.16 1070
711 기타 사필귀정 1 최유진 2005.12.20 1070
710 스크랩 추기경님 선종 최유진 2009.02.18 1069
709 자료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커리어센터) 최유진 2006.01.05 1069
708 인생 초심으로 돌아가기 1 최유진 2006.01.04 1069
707 인생 이순신 장군 어록 중에서.. 1 최유진 2005.10.13 1069
706 스크랩 초등학교 입학 (스크랩) 최유진 2006.09.14 1068
705 육아 학교 권장 도서 file 최유진 2008.03.24 1067
704 사진 필수 렌즈... 1 file 2010.03.29 1066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