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jshs06epl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3http://blog.naver.com/romance76?Redirect=Log&logNo=50001928052발동 걸렸다, 만화책...
지인이 빌려 주기 시작한 '유리가면'...
국민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조차 뒷 자리에서 조금씩 몰래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장면 장면이 기억 날 정도...
유명한 소녀 만화..
정말 수십년이 (최소 20년) 지났나 부다. 만화책에 느끼는 감흥..
빠지기 시작하면 '폐인'된다던데.. 그렇게 될 거 같다. -_-
아구~ 두통에 뒷골에.. 쪼그만 문고판 유리가면을 힘 줘서 펼쳐 보느라 손가락에 쥐날 정도..
아쉽게도 작가가 신흥종교 교주에 빠져서 연재가 드문드문.. 아예 그냥 '해피엔딩'이라 생각하고 완간 될 것은 포기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