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06/200606300568.html중국 국가 지도자가 은둔의 땅 Tibet에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의미는, 계속 자치구로서 분리독립을 요구해 왔던 티벳과 달라이 라마를 정면으로 겨눈 전략이라고도 한다. 확실하게 중국으로 귀속시키려는..
어쨌거나 칭하이 (청해)성 거얼무에서 티벳자치구의 Lhasa (라싸)까지 1142키로가 개통되었고, 근 960키로는 만년설이 뒤덮인 해발 4천미터가 넘는 고원지대를 달린다고 한다. 이 열차의 총 연장은 4064km, 소요시간 47시간 28분.
그러나! 멋지다.. 중국의 잠재적인 노동력으로 이루어 낸... 이국적인 티벳의 관광사업으로 인해 샹그릴라 등, 소설 속의 이상향을 보러 사람들은 더더욱 꾸역 꾸역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