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 가족 사진이 거의 없는 와중에, 걔중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이다. 잘 찍진 못했으나, 동균, 선아의 귀여운 얼굴과 애들 아빠의 밝은 표정이 모두 잘 살아 있어서 보기만해도 빙그레 웃음이 나온다.. - 2003년 초가을, 보라매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