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아빠에게 카드를 각각 쓰게 했다.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이랑 씽크빅 선생님께는 내가 써서 드렸고.. 처음으로 제 손으로 이모랑 아빠에게 써 보니 재밌을 법도 하다. 동균인 한 문장이라도 자기가 썼고 선아는 간신히 이모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를 따라 썼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