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made in Japan 책이긴 하지만 좀 오래된 거 같다.
동균이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좀 '사실적'인 공룡백과를 고르다 보니 그다지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았다.
오히려 근사한 전집 중 한, 두권 중에 포함된 공룡탐험 책이 훨씬 더 좋긴 하다. 어쩔 수 없지만.
사고 나서 읽혀 보니 무조건 육식 공룡은 포악하고 초식 공룡은 성질이 온순하댄다. -_-
그림 나온 대로 아이는 어떤 공룡은 반드시 초록색이고 어떤 공룡은 반드시 황토색이라는 주장을 놓지 않고.
이거이.. 참.
PS) 겉표지, 유희왕 표창 늘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