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토요일이지만 연휴다.
간만에 날씨 좋았던 어린이날.. 주변에는 나와 노는 아이들을 못 보았을 정도다. 모두 여행을 떠났는지... 가족과 함께 어디로 갔는지...
토요일엔 '어벤져스' 보고, 여의도 버거킹에서 점심 먹고, 일요일에는 오금교 인라인장에 나갔다.
여기 교통안전교육장 생긴 후 처음 나와 봄
지그재그코스. 힘들게 자전거 가져 온 보람 - 아빠가 고생 - 이 있네
이 요철 웃기다... 처음엔 중간에 멈추어 버리기 일쑤
바람 쐬러 나오긴 여기가 최고. 대신 어린이날도 특히 일요일은 더욱 바람이 불어서 차갑게 느껴졌다.
스케이트보드 타 보는 선아
뚝방길 윗쪽으로 산책
영산홍도 일찍 피고 많이 떨어졌다. 특히, 이번엔 마치 꽃나무가 죽은 거 처럼 져버렸다.
장미의 시즌을 기다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