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주중 스트레스 날리기 딱 좋게 비가 와 주네. ㅎㅎㅎ
구실과 핑계도 항상 좋구나~~ 급한 대로 머리에 불 좀 꺼야 된다고 하면서.
동네 맛집 3탄인가, 구로역 히카리 (이자카야)
도쿠리 1병 (몇잔 안 나오는데 역시나 비싼...), 오뎅탕
술 좀 잘 마셨으면... 눈꼽만한 잔에 딩딩딩딩~~
소고기 숙주볶음. 소고기 별로 없다. 잘게 잘라서 한줌 들어 간 듯. 담엔 집에서 만들어 보자~~ (말로만)
동네 새로 생긴 착한 커피샾~ 아메리카노 2천 5백원에 투샷~ 진해서 좋다. 당분간 참새처럼 갈 곳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