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에 놓을까 이곳에 놓을까 고민하다가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노친네랑 와이프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니까요.
제가 장손이라 어려서부터 줏어들은 얘기는 있어서 딴엔 격식을
맞춰서 올려놓은 겁니다.
좌포우혜, 두동미서, 홍동백서, 조율시이,(이시 로 되어있기도 합니다.)
생동숙서, 건좌습우, 우반좌갱 등등...
음식 : ★★★★★(노친네와 와이프의 하루 웬종일 노동값?)
식당 : ★★★★★(집보다 더 편안한 식당이 있을까)
친절 : ★(더 달라고 하면 갖다 먹으라고 한다.)
성능 : ★(요즘 차례상 차리는 값 장난 아니다.)
지금 냉장고 안에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혹은 렌지에 저의 술안주가 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