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물산 통영 굴 시켜 먹다...
중짜리 2키로 만 8천원, 굴찜 해 먹을 각굴 5키로에 만 7천원.
생굴, 굴찜, 굴전, 굴무침, 기타 굴 미역국과 라면에도 몇 알 퐁당해서 세끼 동안 다 먹었다.
각굴을 물에 담근 다음, 찜기에 넣어 찌기. 물이 끓기 시작하여 조금 벌어지면 꺼내 먹거나 하는데 국물이 빠져 나갈 수 있으니 많이 안 벌어지도록 잠깐 쪄서 먹는 것도 좋다. 물론 국물이 많을수록 짜다.
생굴 초장에 찍어 먹을 거.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기
라면에도 퐁당 몇 알 넣기
일요일 낮에 마루에 판 벌려 놓고 굴전 해 먹기
선아가 열심히 무쳐 준다
지글지글 기름 작렬
굴 무침. 초록 야채랑 배도 있어야 되는데 그냥 무채로 대신~
굴미역국
막판 굴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