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저녁 식사는, 매운갈비찜 먹으러. 아이들은 안 매운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주문해 보려고~~ 그, 러, 나!! 월요일 저녁임에도 자리는 바글바글. 그런데 찜용 갈비는 다 떨어졌다나 ㅜㅜ 다음 번 울산 오면 먹는 것으로 유보~~ 대신 시원한 냉면으로. 선아는 갈비탕 난 비빔 회냉면 아빠와 동균인 물냉면 그리고, 왕만두 까지~ 뜨거운 육수가 맛있어서 내내 들이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