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태백 지역 만큼, 시간 혹은 세월의 아이러니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행운으로 인한 부귀 영화를 꿈꾸는 오늘의 얼굴 속에는 견뎌 내기 힘든 과거의 역경이 담겨 있다.
수백개 광산들이 오롯이 5개만 남은 오늘.. 그 많은 광부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광부와 카지노.. 잔뜩 무겁게 내려 앉은 하늘만큼 마음이 무거웠던 순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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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딸아이와 물방울 놀이. 1 | 쫑 | 2006.06.01 | 826 |
144 | 어느새 봄이.. | 최유진 | 2006.04.11 | 876 |
143 | 사람만이 희망이다. | 최유진 | 2005.10.14 | 898 |
142 | 다리품..여행...사진.. | 쫑 | 2005.11.03 | 937 |
141 | 마지막 맑은 하늘.. 1 | 쫑 | 2005.08.18 | 938 |
140 |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 (니콘클럽) | 최유진 | 2005.08.22 | 944 |
139 | 조선일보 응모사진 2월 2째주 2 | 쫑 | 2006.02.09 | 953 |
138 | 동학사 벗꽃 뒷길.. 1 | 쫑 | 2006.04.17 | 954 |
137 | 봄의 푸르름은 어디로 갔나.. | 최유진 | 2005.11.16 | 963 |
136 | The Pond-Moonlight 1 | 쫑 | 2006.02.17 | 966 |
135 | 작은 풍경들.. | 최유진 | 2005.10.21 | 968 |
134 | 삽질의 연속 | 최유진 | 2005.10.26 | 969 |
133 | 비가 오긴 오겠다. | 쫑 | 2006.07.14 | 969 |
132 | 우리집에서 바라보는 저녁풍경 1 | 쫑 | 2005.08.08 | 972 |
131 | 아래 사진과 같은 분이 찍은 사진.. 1 | 쫑 | 2005.07.13 | 977 |
130 | 자연으로의 회귀 (니콘클럽) 1 | 최유진 | 2005.08.26 | 979 |
129 | 사진에의 열정 3 | 최유진 | 2006.06.12 | 981 |
128 | 조선일보 응모사진 7주차 2월 3째주 2 | 쫑 | 2006.02.16 | 982 |
127 | 셀프샷 (?) 3 | 최유진 | 2006.06.07 | 993 |
126 | 똑딱이 고친 기념 샷.. | 쫑 | 2006.06.08 | 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