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간밤에 내린 비로, 은행 나무는 이제 완전히 헐벗은 모습이 되었다.
활활 타오르는 단풍의 절정을 지나, 을씨년스러운 낙엽의 시간을 끝으로, 사방 천지가 차례대로 동면에 들어가고,
하지만 다시 또 수개월 후 깨어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비롭기만 하다.
여행의 에필로그.. 프롤로그
중남미문화원에서
늦가을의 변산, 선운산
계절의 끝
두 얼굴
2012년 봄
행복한 여행
캐논 익서스 효과
봄이 오는 소리
분홍 공주...
숲 속에서
숲 속에서
Angkor Wat Image
2010년 가을
아쉬움
사진가의 열정
산악회 여행 흑백 사진
가지 않은 길
옥순봉 사진
겨울 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