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오전에 호텔 sales manager를 만나는 동안 남편과 아이들은 호텔 투어와 산책을 했다..
가장 최근에 생긴 롯데호텔은 일본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 고급스럽기는 신라호텔이 좋지만
개인적 의견으론, 하얏트 호텔의 위치나 산책코스 등의 장점이 있어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리젠시 클럽에서 바라본 신라호텔 쪽 전경과 멀리 한라산도 보인다.
비교적 파도가 센 중문해수욕장과 대포동쪽 ICC (국제컨벤션센터)
야외 poolside 쪽에서 본 호텔 외관
1층에 있는 shop에는 이쁜 물건들이 많다.. 다행히 문을 열지 않았다.. (-_-)
로비 의자에 걸터앉은 심드렁이들..
그저 배깔고 잉어 구경하는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