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려놓는 이유는 누구라도 보는 사람있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이다.
떡과 한식등을 홍보하고 싶으면 무료로 입장을 시키거나
혹은 저렴한 입장료를 받아도 될듯하다.
그러나...3,000원이 뭔가 3,000원이..
어느 박물관에나 가면 있는 흔한 것들이 주류고
떡종류들은 어느 떡집이나 가면 앞에 비닐로 만들어놓은 이미테이션
사진을 연상하면 된다. 포천에 있는 배상면주가 술박물관이 무료인데
그곳과 비교하면 그 무료로 입장하는 술박물관이 백배 낫다.
창덕궁에 들러 이정표가 있길래 한번 가보자 해서 갔는데 얼마나 잘해놨길래
3천원씩이나 해서 받을까 싶어서 들어갔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