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구경 후 근처 지나다가 연꽃단지 발견!! 안압지 옆에 연꽃밭이 있긴 한데 여긴 아닌 것 같다. 암튼.. 한여름 8월에는 연꽃축제가 있을 만큼 지금 한창 피어 오르고 있었다. 저 아주머니가 팔고 있는 하드를 먹으면서 구경. 드라이아이스 박스에 보관해서 하드가 잘 깨물어지지도 않는 것이, 입에 쩍쩍 달라 붙는다. 먹기 시작하니 금새 줄줄~~ 천년고도 경주 선녀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살짝 현대인이 보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