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 호텔. 이쪽에선 꽤 오래 된 호텔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1박 방값에 세금 포함, 2인 조식에 double bed 2개 짜리, 2인 불국사 입장료가 포함되었고 여기에 초등생 1인 조식 추가 했더니 약 15만원 나왔다. 극성수기 직전인데 괜찮은 가격 같다.
http://www.kolonhotel.co.kr/
double bed + single bed 신청했는데 double bed짜리 2개 줌.
그런데.. 동균인 혼자 자고 남편과 한 bed에서 자는데 음.. 어른은 double bed가 좁아서 불편하다.
도어락은, 열쇠 키로 되어 있다. ^^
양지콩나물밥 집에서 한장 더 부쳐 온 파전, 그리고 경주 막걸리와 함께
저 table 창가에 있었는데 남편이 번쩍 들어서 TV 앞에 놓고 보면서 먹었다. 언제나, 술 마시기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
이튿날 아침 조식 먹기 위해 양식당으로. 3층에 있는데 여기는 3층이 로비층이다.
한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양식당 부페를 선호한다. 8시 반 쯤 되니 자리가 없어서 9시 넘어서까지 계속 줄 서 있더라.
어떻게든 8시 전엔 와야 한다.
기둥 뒤 벽쪽으로 음식 있슴
로비층에 있는 호텔 모형
캐논 미니어처 효과
골프장이 있고 호텔 주변과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데 어젯 밤에 늦게 들어 왔으니 일찍 산책이란 불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