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쪽에서 산악회 신년 모임이 있어서, 오전 일찍 집 출발 몇 군데 들러 보기로~
제이드가든.. 드라마 촬영 많이 한 곳이다. 장근석 윤아의 '사랑비' 때문에 내 레이다 망에 걸렸던 곳. 그 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겨울이라 정원에 꽃은 없겠지만, 온실이라도 있겠지 했으나 역시나..
여름 한참일 때 구경하기 좋을 거 같다. 그래도 둘러 보기로 찍어 놓은 곳이었으니 입장료도 내고 야외 정원 거닐다 추워서 실내 들어와서 차 마셨다.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tpark/tp_intro.asp?tp_cd=0400
입구에 있는 shop
맞은 편 쪽 레스토랑 부분
짧은 출렁 다리가 두곳 있었는데 애들 꼬임에 빠져 건너다 결국 미끄러지고 몸개그로 희생
레스토랑 들어 와서 커피 한잔
샾에서 산 향초랑 허브 캔디. 먹거리나 shop 등 모두 비싼 편
겨울은.. 추워서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게 된다. 지나 보면 또 짧게 느껴질텐데..
그럼에도 겨울만이 가져다 주는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핸드폰 사진이 훨씬 선명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