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 KTX 광명 9:16 출발, 11:41 부산역 도착.
기차는 울산을 지나가고 있다. '근대화의 메카 울산, 선진화의 리더로'
마이클 코넬리 '혼돈의 도시' 대략 집중 안 하고 후딱 끝내버렸다. '시인의 계곡'이 더 재미있던 듯.
부산역 도착~
부산역 앞 '토요코인 호텔' 보임. 저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매장 있슴
볕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하얗게 나가 버림
렌터카를 먼저 빌려 놓고 가방을 지점에 맡긴 후, 부산역 맞은 편 길 건너 '초량밀면'으로 점심 먹으러 왔다.
여기도 손님들 많아서 줄 길게 섰는데 유명한 곳들 더 있으나 이동 거리가 짧은 곳으로 선택. 순 여행객들 뿐이다. 다들 비슷한 이유로 여기 선택한 듯. 트렁크도 보이고~~ (-->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