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은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다. COEX 보다는 작은 것 같지만 부산 여행 중 볼만한 곳. 입장료 비싸다고 생각된다.
해수욕장 인파들이 수영 하다가 수족관 지하 건물로 들락 날락 한다 ^^
마린시티: 아이파크가 세워지면서 부산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바꾸게 된다. 요트경기장 앞
정박 중인 요트 쪽으로는 못 내려가게 막아 놨다.
야경 포인트로 자주 나오는 곳. 야경 보러 와야지
점심도 제대로 안 먹은 선아가 걸어 오는데 지쳐 한다. 곧바로 숙소로 체크인 하러 출발~
토요코인 해운대 호텔. 바로 앞에 팔레드시즈 콘도가 있고 사진 오른쪽에 파라다이스호텔. 앞 바다가 해운대해수욕장
Twin Family 방 2개
http://www.toyoko-inn.kr/k_hotel/00242/index.html
저녁 먹으러 해운대시장 나옴.
골목 안으로 가게들을 정비했고 양쪽으로 죽 늘어선 식당들을 구경하며 걸어가면 된다. 2백여 미터 남짓되나..
상국이네 김밥집에서 골고루 분식으로 저녁 식사
2차로 양념꼼장어와 생선구이
곰장어보다 더 맛있었던 생선구이
'눈꽃마녀'라는 카페에서 빙수
해운대 해수욕장 산책. 휴가 피서철이라 밤 늦도록 산책객들이 많았다.
참! 박명수가 등장해서 한껏 클럽 분위기 조성하고 있었다.
멀리 달맞이길 쪽. 팔레드시즈 콘도 옆으로 약 5년에 걸쳐 중국 자본의 도움으로 으리으리한 리조트 단지가 건설된다.
부산과 해운대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형성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