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한 후 샤워하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가다가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에 들러 봤는데 광안대경 아경 보며 술 한잔 기울이는 인파들 상당히 많다. 계속 날씨가 저녁은 선선하다, 바람도 불고. 저녁 식사는 초량동 돼지갈비 먹고, 돌아 오는 길에 다시 수변공원에 들렀다.
그리고 마린시티 The Bay 101 거리로~
뒤 오른쪽 건물이 민락 회센터
불야성 광안리
초량동 돼지갈비 저녁 식사 후, 다시 민락수변공원으로~
마린시티 야경 감상하러 The Bay 101로~ 여긴 주차장
야경 감상 hot place 'The Bay 101' 인파는 어마어마
맥주 등 가격이 상당하더라. 한번 쯤은 시원한 날씨 속에 들이켜 보고 싶다.
핸드폰 사진으로 많이 찍어서 디카 사진은 별로 없고~ 눈으로 보는 야경이 훨씬 더 멋질 수 밖에.
높은 마천루 주상 복합 아파트들이 멋지게 도열해 있다.
야경인데다 몇 장 안되는 4인 가족 사진인데 -.- 흔들림. 찍어 준 분의 실력이 거시기 하다.
해운대로 와서 팔레드시즈 1층 봉구비어에서 생맥주 한잔. 치즈스틱과 감자튀김이 맛있다. 설빙이라는 빙수카페에서 떡빙수 한 그릇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