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산악회 모임으로 홍천 가는 길에 들른, 양평 테라로사 커피샾.
강릉 테라로사가 본점. 양평, 부산, 제주도, 광화문 등에 있다. 다소 딱딱하고 건조하게 느껴지는 주차장 벽돌 앞에 차를 세우고 커피샾 건물로 들어간다. 커피샾 내부는 여유롭게 넓찍하고 앞마당에는 큰 나무와 함께 허브 꽃 정원을 둘러싼 벤치들이 놓여 있다. 9시 오픈 시간 즈음에 맞추어 일찍 갔더니 한가로와서 무척 좋다~
http://www.terarosa.com/main.html
땡볕에 앉으면 무진장 더웠을 듯
널찍한 실내 공간. 실내 체인 커피샾 안에 의자들은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
칠이 벗겨진 철제 의자도 decoration
오늘의 드립 커피가 5천원. 애들은 아이스코코아
아침 일찍 만든 유기농 빵들이라 더 맛있는 듯 하다.
문짝으로 테이블을 만들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2층에는 조그만 갤러리
다시 1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