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시는 원래, 돗토리의 영주였던 이케다 가문의 거성이 있던 규쇼잔 부채의 사북으로서 발전한 도시로, 이 성터에 지어진 양풍건축이 나라의 중요문화재인 진푸카쿠 (인풍각)이다. 돗토리 영주 이케다 후작에 의해 1906년 착공하였으며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을 갖추고 있다. 메이지 40년 (1907) 5월에 완공되어 건축비가 그 당시 4만 4천엔 (시청 예산액 5만엔). 그 당시 황태자가 (후에 다이쇼 천황) 산인 지방 행차시 숙사로도 사용되었다. 현재 일본 국가지정 중요 문화재이다.
http://tottori.or.kr/IntroductionEastern
2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정원은 호류인 정원이라고 해서, 돗토리 영지 12대영주 (이케다 요시노리)가 젊은 나이로 미망인이 된 11대 영주의 부인 호류인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회유지천식 정원이라고 한다.
거실 dining room
이케다 가문과 관련된 물품 전시
후면 전경
중요한 기념일 등에 예쁘게 성장을 하고 기념 사진 찍는 모습에, 왠지 방해하면 안 될 거 같은..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가는 도중에 과자의 성 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