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관광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서, 코스에는 없던 '과자의 성'에 들렀다.
깨끗하고 넓은 매장 안에는 제품 공정도 볼 수 있고, 고급스럽고 비싼 과자류나 모찌, 식료품들 판매한다.
젤리. 선아 생각나서~ 파란색 배 젤리가 시원했다
만드는 공정도 이렇게 유리창 통해서 구경
맨 끝에는 식료품 파는 곳들 있는데, 반찬류나 건어물, 특히 어묵류들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어묵 들고 파시는 분이 말하는 영어가 인상적~ 'This, Korea, Okay~~' (이제품 한국으로 사 가지고 갈 수 있슴. 냉장 식품이라도~ ^^)
코너마다 다른 모양과 맛의 모찌류들 많이 시식해 준다. 너무 많이 먹음
나도 과자류 몇개 사고~
저녁 식사는 고기 부페. (모찌류 잔뜩 먹었는데 -.- 식탐의 종말)
부페식으로 가져다 먹기
저녁 식사의 총평 so so~
고기류 별로.. 갈비살 많이 가져 왔는데 육질이 질기고...
저녁 휴식 시간에~ 녹차 우려서 일본 과자류 간식과 함께
맥주 한캔에 친구들과 새벽까지 긴 대화~ 다음 날 졸려 죽는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