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 산악회 모임. 춘천 (물레길 카누, 스카이워크 체험 등)
1박 숙소, 춘천 숲 자연 휴양림
http://www.ccforest.or.kr/
사진에 안 보이지만, 룸 1개가 있는 방. 무진장 크다. 축구해도 되겠다~
큰 방 단풍/산사나무 9만원씩 2개, 사진 위 작은 방 - 이팝나무 - 은 6만원씩 했다.
http://www.ccforest.or.kr/sub/sub4_1.html
좀 생뚱맞은 모양새의 이팝나무
우주 비행선 같이 생긴~
국립이 아닌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것을 개인이 인수해서 다시 정비하고 글램핑장 전용으로 만들어서 막 오픈하려는 차에 우리가 예약했다.
예약 당시는 홈페이지도 잘 안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글램핑장을 전격 오픈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듯~
데크 야영장도 있다
글램핑장. 산책하며 구경
전시 혹은 관람용으로 입구 첫번째 동을 오픈해 놓았슴
의자도 바베큐 시설도 멋지네
텐트 안에는 침대가 놓여져 있다~
욕실
한 40여 개 되는 거 같던데
아쉽게도 계속 가뭄이었던 터라 물이 없었다.
야영장 데크
갔던 날이 성수기 시작이었지만, 시설 보강으로 교체되는 시기다 보니 선전이 안되어 그런지 손님들 하나도 없었다
우리 팀 저녁 식사 시작. 좀 늦게 준비.
산악회 모임에선 처음으로 등갈비 구워 봤는데 시판 갈비 양념으로 붓질하면서 계속 굽는데 익는 시간 기다리느라 다들 초조함.
익자마자 정신없이 몰입해서 먹었다.
데리야끼 소스와 통마늘 넣은 꽁치 통조림 - 남편의 솜씨
등갈비와 함께 삼겹살도
정신없이 갈비 뜯고 이야기 꽃 피웠던 식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