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옛집 --> 조지훈 집터 --> 선잠단지 --> 길상사 --> 간송미술관 --> 수연산방 --> 심우장
한양 4대문 중, 북쪽 숙정문은 산세와 북풍한설로 인해 거의 닫아 놓게 되었고, 성북동은 북쪽 북한산과 서울 성곽이 부채꼴 모양으로 둘러 싸고 있다. 개발이 덜 되고 집값이 싸고 일제 강점기의 암흑기를 맞아 문인들이나 예술인들이 기거하는 집들도 늘게 되었다. 고미술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의 옛집은 헐릴 위기에 시민단체에서 기금을 모아 유산으로 남게 되었고, 월북 작가인 이태준과 9인회 문인들의 모임 공간이었던 이태준 가옥 (수연산방), 만해 한용운님의 입적 전까지 머물렀던 심우장 등,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기에 살았던 분들의 터전을 짚어 보는 시간
<최순우 옛집>
<조지훈 집터>
<선잠단지 (복원 공사 중)>
성북동 성당
갤러리, 넥타이박물관
<길상사>
서울성곽길
<간송미술관>
<수연산방 (이태준 가옥)>
심우장 가는 길
<심우장>
멋진 포스트 링크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280836&memberNo=16546814&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