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초탈한 자세이다... 후지 200 F90X Sigma 24 ~ 135mm 결국, 울음보를 터뜨리고.. 동균인 달래면 금새 돌아오는데.. 아빠의 인내심이 더 대단한 듯.. 내내 숨고르기를 반복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골난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슬며시 눈 뜬 거 봐라~~ (필름에 스크래치가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