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산악회의 챙김이다. 이 친구와 김동희라는 두친구가 지금은 모든 챙김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덩치가 장난이 아니다. 일단 키가 190이 넘는다.. 건들지 마시라. 아들(김현철)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