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여섯 명이 다 같이 찍은 괜찮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 90년 대학교 4학년 때, 모두들 파마 머리.. 제주도 졸업 여행.. 나는 인물조차 지금과 너무 다르다.. 87학번은 20년에서 벌써 2년 빠지는 세월의 무게(?)를 지나 왔다. 30대 중반 들어서 모두 직...
10년이란 세월.. 엄청난 시간의 gap이지만.. 10년 전 Europe을 한달간 유람하고 다녔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걱정거리없이 행복한 때가 아니었을까.. 대학교 2학년 수진이랑 모나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근데 야경이 환상인 곳인데 아무 것도 나온 게 ...
꼭 10년 전 풋풋한 대학교 2년생 혜선이와, 오스트리아 Salzburg (잘쯔부르크) 잘쯔강 앞에서.. 혜선이의 대학교 모습에 비해 난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구란 사실 하나 밖엔 촌스러운 머리 모습과 너무나 딴 판인 외모가 나도 놀랍다.. 한 달 여 내내 여기 저...
항상 '완벽한 가족 시스템'을 자랑하는 백상기 오라버니.. (나도 아들, 딸 다 있단 말이다~) 싸이에 오랜만에 들어 갔더니, 음.. 1촌으로만 사진을 제한했나 부다. 훨씬 이쁜 애기들 사진 많은데.. 할 수 없지 뭐.. 불펌에 제동이 걸리는 군 그래.. 나 싱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