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6 09:29

10년 전 수진이와..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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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란 세월..  엄청난 시간의 gap이지만..
10년 전 Europe을 한달간 유람하고 다녔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걱정거리없이 행복한 때가 아니었을까..

대학교 2학년 수진이랑 모나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근데 야경이 환상인 곳인데 아무 것도 나온 게 없다.
오히려 짙은 화장과 악세사리가 어울리지 않게 튀어 보인다.
10년 전이니깐 뭐..  재밌네..  내가 보는 옛날 내 모습..

가물가물한지 오래되었으나 니스에서 모나코가는 기차길이 더 인상적이다.
바다를 끼고..  멋진 성의 불빛에 비친 모습..
모나코 성의 카지노까지 단체로 찾아가서 휙 둘러 보고..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복장에 신경을 썼던 아이들...
더워 죽겠는데, 반바지같은 거 안 되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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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06 09:26
    정말 수진이랑 찍은 사진이 없구만..
    다 독사진에 풍경사진이라서..
    지울까 부다.
  • ?
    2005.07.06 10:10
    긴축을 780으로 조정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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