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 비서였던 내 전임자..
같은 회사 마케팅에 계신 분의 남동생과 결혼하여 미국에서 사는 억척이, 악발이 등등의 별명이 항상 따라 붙는다.
작지만 그 많은 식구들 혼자 다 건사하면서도 직장까지 다니는..
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서 항상 수수하고 생활력 강한...
왕방울 눈은 둘째 딸이 고스란히 닮아 갔다.
비교될까봐 사진 바로 옆에서 안 찍으려고 노력했건만.. -_-
- 작년 봄에 둘째 딸을 데리고 왔을 때, 원숙, 상기 오라버니랑 삼성역 TGI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