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5일 토요일. 현윤이, 선희씨, 나, 그리고 진이네 모였다. 처음 보는 엠버와 훌쩍 큰 엠마, 다 모아 놓고 보니 선아는 엄청 커 보인다. 동균인 다음날 태권도 품새대회 연습하느라 못 데려 왔다. 피자 파티하고 한번도 생일 잔치를 해 보지 못해서 그냥 합동으로 케익 하나에 다 같이 축하했다. 남자 아이들은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서 게임으로 하나된다. -_- 순둥이 엠버 핑크 공주 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