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생일인데 덕분에 낮엔 집 근처에 생긴 VIPS가서 간만에 싱싱한 연어도 먹어 보고..
블루베리 케익 작은 거.. 보라색이 눈에 확 띄어 고른 케익.
크림은 엄청 포슬하고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다.
생일 축하해요...
2007년 10월 3일>
꽃게 사건 (?) 나고 나서 해산물은 일체 안 먹이고, 저렇게 나름 야채랑 담백한 거 위주로 먹인다.
그러니 고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있고..
부페에서 버섯, 호박 나물 등 가져다 먹었으니, 음..
VIPS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그 담엔 토티야던가??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잔이 더 맘에 드는 커피 등..
이번엔 나도 유달리 야채 샐러드 많이 먹었다. 패미리 레스토랑 메뉴도 트렌드에 따라 꾸준히 바뀐다.
웰빙웰빙하니 야채나 해물이 뜬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