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한 손으로, 입으로, 이빨로 한치 살점도 남기지 않고 발라먹는 명사수 유선아~~
고기를 좋아하는 동균이보다 뜯어 먹는 솜씨는 더 기막히다.
선아도 요즘 점점 고기를 더 잘 먹는다.
롯데마트에서 한 줄에 근 만원 정도를 하는 양념 등갈비를 사다가 먹여 보았다.
역시나, 나보다 더 고수 (?)다.
립을 뜯다가 문득 보면 왜 서로의 눈초리를 쳐다 보며 뜯게 되는지..
2007년 10월 20일 토요일)
뒷쪽 실력없이 뜯어 먹은 나에 비해서 깨~끗이 뜯은 선아의 자취
선아의 갈비 뜯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귀엽기도 하지만, 집요해 보이기도 한다.
동균이가 찍어 보겠다고 선아가 연출한 사진들...
밥은 손도 안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