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1일 월요일, 동균이 만 7세 생일. 사랑한다, 나의 아들. 동균이 덕분에 맛난 케익 먹어보네. 애경백화점 딸기 생크림인데 에효~~ 맛있어. 크림은 질리지 않고 빵은 어떻게 말해야 하나, 촉촉히 젖어 있다고 해야 하나.. 아아아~~ 다 먹어 놓고도 또 저 케익 동산에 갇혀 버리고 싶다는 생각~ (미쳤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