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 해수욕장에서 찍은 나와 남편의 웃긴 점프 컷!! 푸하하하~~
처음 찍을 때 연습까지 하는 나. 정신 나간 엄마를 외면하고 가는 아들
교과서적으로 뛰는 아이와 달리 혼자 어디로 가는 건지 정말 웃긴 포즈로 나온 남편...
이 외, 웃긴 사진들 연속으로 많이 찍었슴. 나는 하나같이 봉두남발에다가 얼굴은 뛰는 순간 앞으로 쏠려서 더욱 빵빵하게 나왔고 남편은 아랫 턱과 이빨을 앞으로 죽 내밀고 뛰는 사진 투성이~~ (확대해서 보면 더욱 웃김) 삶이 괴로울 때 이거 펼쳐 보면 눈물 나도록 웃길 거다..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