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할퀴고 간 이후, 모처럼 햇빛이 나는 휴가 날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다녀 왔다.
아이들 유치원 시절에 인상적으로 읽었던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작품 그림들을 전시한다. 할인 티켓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비싸다. 8월에 싸인회 등을 위해 한국 방문한다고 한다.
http://www.anthonybrowne.co.kr/
축구 소년 윌리
작가의 유명한 캐릭터 중, 고릴라
가게 안 사탕 상자를 자세히 인상적으로 그렸다.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 아빠가 최고야>
원화 그림
미술관 구경 후 남편 회사 근처로 가서 점심 같이 먹음. 냉모밀
돈까스
해물 야끼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