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2회 답사 공주 지역.
다행히 1월은 포근했는데 이번엔 날씨 제대로 걸렸다. 영하 10도 날씨인데 바람까지 불어서 애들 차 태우는데 잠시 기다리는 동안 머리 얼어 버리는 것 같았다 ㅜㅜ 선아가 이틀 전에 열이 나서 안 보내려고 한 것을 열심히 약 먹고 나아서 꼭 가겠다고 하길래 그냥 보냈다. 혹독한 날씨 속에 야외에서 찍은 아이들의 모습은.. 다들 너무 너무 이쁘다. 눈물 나도록..
(사진, 역사산책 카페 출처)
공산성
아마, 송산리 고분군??
애들 점프 사진이 많은데 볼수록 엔돌핀이 돋는다.
다들 너무 너무 이뽀~~
점프 사진은 타이밍이 중요 ㅋㅋ 여러 번 찍어야 되는데~~
저거, 선아가 자청했을 거다.. ^^
푸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