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우이령길 산책으론 충분치 않아서, 또 맘을 잡지 못하고 교외로 나갔다. 동구릉 다녀 온 이후로 더욱 그런 것 같다.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계절은 이제 초겨울로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