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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똥꼬, 까만발바닥..
기집애가 지 오빠보다 훨씬 걸지게 논다. 1시간전에 발을 씻겨놔도 이모냥이다. 애비가 넝마주의라고 옛날 어른들은 놀려댔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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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과 시연
벌써 '딸기' (딸, 기집애) 엄마가 되었다. 시연이 동생 이름은 뭘로 지었는지.. 전화 해 봐야 겠다.. communication실의 art director~ 막내인데, 막내같지 않은.. 미술과 사진이 취미라서 한창 때 같이 사진 찍고 다닐 때가 좋았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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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후배들..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지만, 찬조 모델들이 비교적 고루 잘 나왔기에 눈물을 머금고 선택한 사진.. 내 사진 (그리고 스키) 선생이나 마찬가지인 송은기 선배, 휘경, 선이, 미국유학간 미정, 그리고 종익 오라버니.. - 98년 10월 31일 결혼식 - -
황호영..
대전에서 사업하는 친구다. 이 친구 만난게 95년도 쯤으로 기억하니까 벌써 10여년이 흘렀네. 담양 대나무테마공원에서 산책도중에 선아와 한장찍었다. -
활력소
아이들과의 약속은 항상 중요하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많이 안 늦을 거야. 9시 경 들어올께"라는 얘길 남겨두었는데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일이 늦어져 저녁을 갑자기 먹고 들어 오는 바람에 또 다시 늦었다. 이모가 재우려고 아무리 시도를 해 봐도 아이... -
화장
재롱잔치에 여자 아이들 화장 시키는 게 은근 재밌다. 선아도 작년 보다 쪼금 더 진하게 했더니만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마냥 나도 흥미롭다. 동균인 이상하다고 놀리지만.. 옥동자니 뭐니... 남자 아이들은 연하게 화장 하라지만 역시 동균인 질색한다. 머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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